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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청소년 사역자 연합’ 구성…본격 사역

작성일
2020-02-07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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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미래인 ‘청소년’ 살리고 제주교회 미래도 살린다”
‘제주지역 청소년 사역자 연합’ 구성…본격 사역


지난해 준비 모임…1월 23일 정식 출범 알려
미션스쿨 제주중앙고 중심으로 전략토대 마련




제주지역 청소년 사역자들의 연합체가 구성됐다.


작년 12월 13일 가칭 ‘청사연’(청소년사역자 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연합체 구성을 위한 첫 준비모임을 갖고 사역자들의 마음을 나누었다.


청소년 사역자 모임을 시작했다고 제주 청소년들이 단박에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이 모임을 통해 제주 청소년의 부흥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는 것은 제주기독교의 ‘사건’이 아닐수 없다.


주일학교, 학생회가 줄어들고 있는 한국교회의 심각한 위기를 인식하고 있는 이들 청소년사역자들은(이하 청사연) 지난 1월 23일 정식모임을 갖고 2020년 비전출범을 알린 것이다.


이날 청사연은 다음세대 현장에서의 어려운 점을 우선 나눴다. △제주지역 다음세대 사역자 교류 부재 △학교 내의 종교활동 감소(동아리 운영 어려움)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시각 증가 △사역자의 학교 진입 금지 △제주 청소년 연합집회의 부재 △담당사역자외의 무관심 △학원선교에 대한 의식 부족 등을 들었다.


청사연은 현존 청소년들에게서 미래를 볼 수 없다면 제주교회 미래는 불투명한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것과 청소년들은 ‘현존하는 미래’인 점을 깊이 인식 · 공감하며 2020 비전 발표와 함께 본격적 사역에 나섰다.


이들은 청소년을 ‘미전도 종족’이라 전제하고 우선 제주도 유일의 개신교 미션스쿨인 제주중앙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학원선교 사역을 전개할 것과 이를 기반으로 제주에 있는 중고등학교 복음 전파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을 위한 연합집회 및 청소년 축제를 통해 기독문화 심기와 복음전파 환경을 만들어 가는가 하면 복음을 흘려보낼 미래의 일꾼을 양성할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휴식 장소 마련 등 방황하고 아픔이 있는 청소년들을 품어내고 회복시키는 일도 청사연 비전에 포함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비전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교회의 지원이 절대적이어야 한다. 청사연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개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가 아닌 교육담당 부서 목회자들로 구성된 만큼 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환경이 절실해 지고 있다.


주일학교를 숫자적으로 부흥시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일당백의 용사로 기를 수 있고, 장차 하나님의 나라를 책임질 대들보를 길러낼 수 있도록 청사연 사역자들의 열정과 헌신과 사명감에 불을 붙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청사연 총무 이순규목사는 “학교로 들어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더 줄어들고 있다. 선교단체들도 똑같은 고충을 겪고 있다. 교회가 다음세대의 위기를 외치고는 있지만 청사연 출범을 계기로 다시금 심각성을 재인식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청사연은 앞으로 월1회 정기적 모임을 통해 다음세대 사역자들의 사역과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의 사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전후반기 1회씩 다음세대 사역자를 위한 세미나 등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사역의 장을 넓혀 나가기로 했다.


한편 청사연 조직을 보면 △회장=석재환목사(CCC) △총무=이순규목사(제주중앙고 교목) △회계=박근홍목사(제주성안교회 교육총괄) △서기=백세현간사(예수전도단) △회원=강성구목사(제주제일교회 YOUTH 담당) 권오희목사(나무와숲 교장, 충신교회 중고등부) 박재형전도사(제주영락교회 중등부) 이태오목사(제주성안교회 중등부) 임종욱전도사(누리교회 청소년) 천명기전도사(제주영락교회) 등이다.



<장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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